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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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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G0015453 | 대출가능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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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북·중 간의 전체적인 인적 교류는 최근 몇 년 사이에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국가 간에 물자와 사람이 오가는 데는 통상 정치적 관계가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런 인적 교류의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요즘 북·중 간 정치적 관계는 매우 불편하고, 그래서 양적 팽창보다는 질적으로 더 중요한 요소인 고위 인사들의 상호 방문이 줄어들었다는 관측이 많다. 실제로 그런 것인가, 그렇다면 언제부터 그런가, 교류 분야를 정치외교, 군사, 경제, 사회문화의 4가지로 대별한다면 각 분야에서 나타나는 양상은 같은가, 다른가 하는 의문 등을 해결하려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었다.
분석을 위해 사용한 자료의 기본은 로동신문이다. 로동신문은 보통 4면이나 5면에 국내외 인사들의 출입국 동향, 국제적 교류사항을 보도한다. 워낙 폐쇄적인 국가여서 국제교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웬만한 출입국 사항은 빠짐없이 보도된다. 본 연구는 2003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로동신문에 보도된 북·중 간 인적 교류를 전수 조사했다.
정치외교 분야에서 2003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인적 교류 횟수 는 총 466회이다. 이 중 북한이 중국을 방문한 횟수는 189회이며, 중국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277회이다. 단순히 양적으로만 볼 때, 중국이 북한보다 약 90회 정도 더 많이 북한을 방문함으로써 북·중관계의 유지와 개선을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힘을 쏟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 vii
Ⅰ. 서론··· 1
1. 연구목적···3
2. 연구범위와 연구방법···6
Ⅱ. 정치외교 분야 인적 교류··· 11
1. 개황과 추이···13
2. 교류목적과 교류주체···20
Ⅲ. 군사 분야 인적 교류···41
1. 개황과 추이···43
2. 교류목적과 주체···47
Ⅳ. 경제 분야 인적 교류···59
1. 개황과 추이····61
2. 네트워크···78
Ⅴ. 사회문화 분야 인적 교류···91
1. 개황과 추이···93
2. 네트워크···120
Ⅵ. 결론···139
참고문헌···151
최근 발간자료 안내···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