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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건약운동의 창시자, 한국 평화운동과 통일운동에 앞장선 평통사 임종철 공동대표의 산문집
● 건약(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운동의 창시자,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공동대표, 한국문학평화포럼 부회장으로서 평화운동,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상임고문으로서 통일운동 등 그동안 우리사회의 변화와 진보를 위해 맹렬히 활약해온 임종철 시인이 1984년 무크『실천문학』으로 등단 이후 무려 30년 만에 처녀시집 『장마철에』를 최근 작가출판사에서 출간한데 이어 지난 1994년 6월, 평통사 창립 이후 평화운동과 통일운동에 매진해온 저자가 최근 자신의 생각과 화두를 오롯이 담아낸 산문집『평화의 길, 통일의 길』을 작가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 이 산문집은 어린이의약품지원운동, 평화운동과 통일운동, 약사보건의료운동의 현장에 참여하면서 쓴 글들이다. 1997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를 창립하여 집행위원장,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 단체 상임고문으로서 1999년 9월 첫 평양 방문이후 그동안 82차례에 걸쳐 북녘의 어린이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하고, 평양 철도성병원 등 의료설비 지원에 앞장선 저자의 활동 내역과 함께 1994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을 창립하여 2013년까지 집행위원장,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공통대표로서 반핵평화군축운동과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개정운동, 방위비삭감운동, NPT 재검토회의 국제평화대행진 참가 등 제반 평화운동의 활동 내역 그리고 1988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 창립하여 초대회장, 4대회장을 거쳐 현재 이 단체 고문으로서 약사 보건의료운동의 현장과 함께 2004년 '한국문학평화포럼'(명예회장 고은 시인, 회장 홍일선 시인)의 창립 이후 현재 이 단체의 부회장으로서 평화문학운동을 펼쳐온 임종철 시인의 평론('신동엽의 시인혼')과 시인의 삶의 인연 속에 맺어진 사람이나 단체에 관련된 시편 등을 묶어 모두 4부로 나뉘어져 있다.
● 사람으로서, 가족으로서, 시인으로서, 약사로서, 직장인으로서, 보건의료 활동가로서, 평화통일운동가로서 맹렬히 활동해온 저자의 삶의 이력과 평화 진보운동의 활동상이 오롯이 담긴 이번 산문집에는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세계대전 승전국에 의한 분단, 6.25한국전쟁, 그 와중에 산업화와 민주화는 성과를 거두어 오늘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분단전쟁은 끝나지 않았기에 저자 임종철은 분단체제 지식인으로서 분단극복을 위한 비전을 담아내고자 했다. 아울러 “사람 죽이는 돈, 사람 살리는 데 쓰자!” 는 저자의 도전적 삶의 슬로건에 대한 응전적 평화통일운동의 내용이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다. 코리아반도가 하루속히 ‘분단정전협정’을 끝내고 ‘통일평화협정’으로 가야 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며, 분단비용을 통일비용으로 전환시켜 나가자는 그의 운동철학이 이 책 속에 드러나 있다.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분단비용은 싸우고 죽이자는 비용이다. 반면에 통일비용은 만나고 살리자는 비용이다. 이제 싸우고 죽이겠다는 비용으로 몇조 원, 몇십조 원, 몇백조 원 하는 그 어마어마한 군사비를 줄이고, 칠천만 코리아 민중들을 만나게 하고, 잘살게 하는 복지비를 대폭 늘려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아울러 저자 임종철은 이 책의 서문에서 “나는 어떤 이데올로기도 사람을 옥죄는 것이라면 거부하고 사람을 잘살게 하는 것이라면 수락하는 ‘인본주의자’임을 자처하고 싶다. 나는 좌우지간에 ‘상식파’라고 나를 규정하고 싶다. 내가 살아온 길은 남이 무어라 했든 또는 무어라 하든 ‘출발도 사람, 도착도 사람’, 그런 ‘사람 제일주의자’의 길이다. 못난이로 살았지만, 내가 살아온 흔적이 담긴 글들은 이 노선의 반증이었다고 자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 건약(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운동의 창시자,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공동대표, 한국문학평화포럼 부회장으로서 평화운동,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상임고문으로서 통일운동 등 그동안 우리사회의 변화와 진보를 위해 맹렬히 활약해온 임종철 시인이 1984년 무크『실천문학』으로 등단 이후 무려 30년 만에 처녀시집 『장마철에』를 최근 작가출판사에서 출간한데 이어 지난 1994년 6월, 평통사 창립 이후 평화운동과 통일운동에 매진해온 저자가 최근 자신의 생각과 화두를 오롯이 담아낸 산문집『평화의 길, 통일의 길』을 작가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 이 산문집은 어린이의약품지원운동, 평화운동과 통일운동, 약사보건의료운동의 현장에 참여하면서 쓴 글들이다. 1997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를 창립하여 집행위원장,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이 단체 상임고문으로서 1999년 9월 첫 평양 방문이후 그동안 82차례에 걸쳐 북녘의 어린이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하고, 평양 철도성병원 등 의료설비 지원에 앞장선 저자의 활동 내역과 함께 1994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을 창립하여 2013년까지 집행위원장,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공통대표로서 반핵평화군축운동과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개정운동, 방위비삭감운동, NPT 재검토회의 국제평화대행진 참가 등 제반 평화운동의 활동 내역 그리고 1988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건약) 창립하여 초대회장, 4대회장을 거쳐 현재 이 단체 고문으로서 약사 보건의료운동의 현장과 함께 2004년 '한국문학평화포럼'(명예회장 고은 시인, 회장 홍일선 시인)의 창립 이후 현재 이 단체의 부회장으로서 평화문학운동을 펼쳐온 임종철 시인의 평론('신동엽의 시인혼')과 시인의 삶의 인연 속에 맺어진 사람이나 단체에 관련된 시편 등을 묶어 모두 4부로 나뉘어져 있다.
● 사람으로서, 가족으로서, 시인으로서, 약사로서, 직장인으로서, 보건의료 활동가로서, 평화통일운동가로서 맹렬히 활동해온 저자의 삶의 이력과 평화 진보운동의 활동상이 오롯이 담긴 이번 산문집에는 일본제국주의 식민지, 세계대전 승전국에 의한 분단, 6.25한국전쟁, 그 와중에 산업화와 민주화는 성과를 거두어 오늘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우리에게 분단전쟁은 끝나지 않았기에 저자 임종철은 분단체제 지식인으로서 분단극복을 위한 비전을 담아내고자 했다. 아울러 “사람 죽이는 돈, 사람 살리는 데 쓰자!” 는 저자의 도전적 삶의 슬로건에 대한 응전적 평화통일운동의 내용이 이 책 속에 담겨져 있다. 코리아반도가 하루속히 ‘분단정전협정’을 끝내고 ‘통일평화협정’으로 가야 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며, 분단비용을 통일비용으로 전환시켜 나가자는 그의 운동철학이 이 책 속에 드러나 있다.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분단비용은 싸우고 죽이자는 비용이다. 반면에 통일비용은 만나고 살리자는 비용이다. 이제 싸우고 죽이겠다는 비용으로 몇조 원, 몇십조 원, 몇백조 원 하는 그 어마어마한 군사비를 줄이고, 칠천만 코리아 민중들을 만나게 하고, 잘살게 하는 복지비를 대폭 늘려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아울러 저자 임종철은 이 책의 서문에서 “나는 어떤 이데올로기도 사람을 옥죄는 것이라면 거부하고 사람을 잘살게 하는 것이라면 수락하는 ‘인본주의자’임을 자처하고 싶다. 나는 좌우지간에 ‘상식파’라고 나를 규정하고 싶다. 내가 살아온 길은 남이 무어라 했든 또는 무어라 하든 ‘출발도 사람, 도착도 사람’, 그런 ‘사람 제일주의자’의 길이다. 못난이로 살았지만, 내가 살아온 흔적이 담긴 글들은 이 노선의 반증이었다고 자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목차
저자의 말 _ 4
1부 어린이 의약품 지원운동의 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게 사람의 길 _ 13
나의 평양 방문기 _ 17
동포애, 그리고 동료애로 상부상조하자 _ 37
보건의료 지원의 경험과 평가 _ 45
다시 평양에서 _ 55
평양의 이웃도 건강한 이웃이길 바랍니다 _ 59
의약품 지원운동의 르네상스를 시작하자 _ 62
5년은 긴가, 짧은가? _ 66
부지깽이를 써가래로 쓰시는 격려,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_ 69
북녘 어린이 의약품 돕기 운동의 현황 _ 72
2부 평화운동, 통일운동의 현장에서
1995 NPT 재검토회의 결과와 전망 _ 83
2005 NPT 재검토회의 참가 소감 _ 91
무기도입 비리, 뿌리 뽑는 길은 있는가 _ 93
‘국제비폭력평화연대’ 창설회의 참가기 _ 107
종속적 한-미 관계, 이제는 정리할 때가 되었다 _ 115
주한미군과 민족통일 _ 118
미국의 코리아반도 전쟁책동을 기필코 막아내기 위하여 _ 134
‘페리 보고서’와 코리아반도 _ 139
평화군축과 민중복지를 위하여 _ 148
아미티지 방한과 북-미 관계 전망 _ 152
‘평통사’ 재창립의 의의와 향후 과제 _ 161
반전반미 평화군축은 평화와 통일의 지름길이다 _ 163
전쟁의 세계화 시대에 평화의 세계화는? _ 170
통일의 큰길을 열어가려면 감옥문부터 활짝 열어야 한다 _ 173
국가보안의 지름길은 국가보안법 철폐로부터 열린다 _ 180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 평가와 차기정권의 통일정책 과제 _ 185
3부 약사 보건의료운동의 현장에서
흘러넘쳐라, 약사보건운동의 새 샘물이여 _ 199
6월 민주항쟁과 보건의료운동 소견 _ 204
가자, 처음처럼 거기까지! _ 217
또다시 뜨거운 가슴이 그립습니다 _ 217
약사회 운동 주제, ‘약사 바로알기운동’으로부터 시작하자 _ 222
4부 내 문학의 뒤안길에서
신동엽의 시인혼 _ 229
감동의 민예총 10년, 그리고 앞으로를 기대하며 _ 256
스승이시어, 스승이시어 ― 리영희 선생님 추모 조시 _ 259
뒤늦게 여쭙는 못난이의 문안인사 ― 어머님 팔순 축하연 축시 _ 264
약의 날의 노래 _ 266
새로운 의제, 새로운 길을 열자 ― 건약 20주년 축시 _ 267
매향리 만가 _ 271
이 가을에 길 떠나는 사람아 _ 274
과장님 좀 늦으셨습니다 _ 276
우리는 장가를 간다 _ 278
이제는 참지 말자 ― 김태원, 장혜민 결혼을 축하하며 _ 280
이제는 새로운 가을을 만들어 가세나 _ 282
송학선 60살 권주사 _ 284
이제는 꽃피는 청춘이 아니다 ― 홍순우, 안성주 결혼 축시 _ 286
놀랍다 놀라워, 너희들이 부부라니 _ 288
꽃을 보아야 빛을 보지 않겠나 _ 290
오늘 되새기는 꿈 _ 293
가족 _ 296
촛불처럼 횃불처럼 ― 효순이, 미선이 추모가 _ 300
우리는 평통사 ― 평통사 주제가 ① _ 302
평화세상 통일세상 ― 평통사 주제가 ② _ 303
우리가 만들래 ― 평통사 주제가 ③ _ 305
평화의 나라로 통일의 한 길로 ― 평통사 주제가 ④ _ 306
누가 뭐래도 우리는 건약, 누가 뭐래도 우리의 건약 ― 건약 10주년 축시 _ 307
송병수 _ 312
약사의 희망은 ‘약사’ ― 대한약사회 창립 50주년 축시 _ 317
아우야 아우야 ― 고 이용석 추모식을 올리며 _ 320
새해 새 햇살의 에너지로 ― 「약업신문」 신년시 _ 322
우리의 불씨 _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