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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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188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188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 이 책은 지금까지 인간중심철학에서 논해온 민주주의론을 압축해 놓은 것이다.
- 저자는 책에서 한국에서는 경제 건설에서 세계사적 모범을 창조해 놓고서도 최악의 독재 사상인 북한의 수령절대주의의 침습을 막는 문제마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여 난관을 겪고 있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우려하고 있다.
- 이 책은 아직도 북한의 수령 독재와 김정일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출간되었다.
- 저자는 북한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의 변질과 새로운 인간중심철학의 발생에 대해 논하고 있다.
저자는 마르크스주의는 계급주의와 결부되어 왜곡된 집단주의 사상이고 자본주의적 민주주의는 본질상 개인주의적 민주주의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계급주의적 집단주의에 의거하여 개인주의적 민주주의를 말살하려고 하였으나 냉전을 계기로 참패를 당하였다고 서술한다.
이 책은 개인적 존재와 집단적 존재가 인간 존재의 두 측면인 것처럼 이와 결부되어 있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인간 본성의 두 측면이라 볼 수 있다고 전한다. 따라서 저자는 집단주의가 개인주의를 말살할 수 없으며 개인주의가 집단주의를 말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북한에서 마르크스주의 사상이 주체사상으로 변질된 과정을 설명하고 있으며, 북한의 수령절대주의 독재는 지난날의 공산주의자들도 생각하지 못한 마르크스주의의 부정적인 면이 극대화되어 표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남한의 민주주의를 설명하면서 폭력 사용의 엄금과 법적 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나아가 경제적 무정부성의 극복과 민주주의적 평등과 호혜에 기초한 세계 경제 질서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개인주의에 치중한 자본주의의 역사적 제한성을 극복하고 세계 민주화 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올바른 가장 원칙적인 길은 개인주의의 장점과 집단주의의 장점을 사회 발전의 요구에 맞게 결합시켜 나가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세계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도로 민주주의적 정치, 경제 질서 수립과 정신문화의 세계적 통일 실현 사업의 결합을 꼽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책에서 인간의 세계에서 차지하는 주인의 지위와 세계 발전 및 자기 운명개척에서의 결정적 역할에 대해 해명하면서 인간중심철학의 창시를 다루고 있다.
- 저자는 책에서 한국에서는 경제 건설에서 세계사적 모범을 창조해 놓고서도 최악의 독재 사상인 북한의 수령절대주의의 침습을 막는 문제마저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여 난관을 겪고 있는 한국의 민주주의를 우려하고 있다.
- 이 책은 아직도 북한의 수령 독재와 김정일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출간되었다.
- 저자는 북한의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의 변질과 새로운 인간중심철학의 발생에 대해 논하고 있다.
저자는 마르크스주의는 계급주의와 결부되어 왜곡된 집단주의 사상이고 자본주의적 민주주의는 본질상 개인주의적 민주주의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계급주의적 집단주의에 의거하여 개인주의적 민주주의를 말살하려고 하였으나 냉전을 계기로 참패를 당하였다고 서술한다.
이 책은 개인적 존재와 집단적 존재가 인간 존재의 두 측면인 것처럼 이와 결부되어 있는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는 인간 본성의 두 측면이라 볼 수 있다고 전한다. 따라서 저자는 집단주의가 개인주의를 말살할 수 없으며 개인주의가 집단주의를 말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북한에서 마르크스주의 사상이 주체사상으로 변질된 과정을 설명하고 있으며, 북한의 수령절대주의 독재는 지난날의 공산주의자들도 생각하지 못한 마르크스주의의 부정적인 면이 극대화되어 표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남한의 민주주의를 설명하면서 폭력 사용의 엄금과 법적 질서 확립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나아가 경제적 무정부성의 극복과 민주주의적 평등과 호혜에 기초한 세계 경제 질서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저자는 개인주의에 치중한 자본주의의 역사적 제한성을 극복하고 세계 민주화 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올바른 가장 원칙적인 길은 개인주의의 장점과 집단주의의 장점을 사회 발전의 요구에 맞게 결합시켜 나가는 길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세계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도로 민주주의적 정치, 경제 질서 수립과 정신문화의 세계적 통일 실현 사업의 결합을 꼽고 있다.
끝으로 저자는 책에서 인간의 세계에서 차지하는 주인의 지위와 세계 발전 및 자기 운명개척에서의 결정적 역할에 대해 해명하면서 인간중심철학의 창시를 다루고 있다.
목차
제1부 민주주의론
1. 민주주의 정치철학의 기본문제
2. 민주주의 발전과 세계민주화
제2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론
1. 마르크스의 유물론
2. 마르크스의 변증법
3. 마르크스주의 역사적 유물론(유물사관)
4. 계급투쟁과 무산계급 독재론
5.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설
6. 주체사상의 변질과 인간중심철학의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