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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후계자 김정은

개인저자
이영종 저
발행사항
서울: 늘품플러스, 2010
형태사항
273 p.: 사진; 23 cm
ISBN
9788993324198
청구기호
340.9115 이64ㅎ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2872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2872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SUCCESSOR KIM JONG-UN

‘얼굴 없는 청년’에서 조선인민군대장이 된 김정은!!
그는 과연 누구인가?
김정일이 자신의 후계자로 김정은을 선택한 이유는?
2400만 북한 주민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는 그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중 앞에 모습 드러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후계자 김정은’
2010년 9월 28일 오전 1시 46분. 연합뉴스는 긴급기사를 언론사에 전송했다. 제목은 “북, 김정은에 대장칭호… 후계 공식화”
이 책은 중앙일보 북한전문 이영종 기자가 그동안의 취재경험을 바탕으로 베일에 감춰진 김정은을 다루고 있다. 특히나 북한에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60여 장의 사진 수록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 후계자 김정은을 알아가는 데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지구상 가장 큰 골칫거리로 자리매김한 북한이란 국가체제의 상속인 김정은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평양판 ‘형제의 난’ 막전막후 숨막히는 스토리
김정일의 건강이상설이 거론되면서 사실상 북한의 후계자 후보로 여러 명이 차례로 거론 됐다. 김정은이 후계자로 결론지어지기까지 북한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던 것일까. 또 김정은이 이복형 김정남의 별장을 습격하여 암살을 기도한 사건에는 과연 어떤 배경이 숨겨져 있을까?
이 책에는 “믿을 건 가족뿐”이라던 김정일이 결국 3대 세습을 선택하게 된 배경과 함께 김정은이 후계자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김정은의 출생 배경과 스위스 유학생활 당시 주변인의 증언이 담겨 있어 그의 성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줄 것이다.

김정은, 그는 과연 북한의 후계자로 우뚝 설 것인가
북한체제의 특수성과 그들의 돌발성은 전 세계의 이목을 이 조그만 동방의 구석으로 이끌어왔다.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WMD)와 비대칭 전력 확보를 통해 한반도 정세와 지구촌을 뒤흔들 폭발력을 가진 북한. 그러한 북한이 후계자를 공식화했다. 3대에 걸쳐 북한의 ‘대장’이 된 김정은!
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국제사회에서 고립당하고 지탄받는 탕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대내외 전략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통해 새로운 국가생존의 길을 모색할 것인가.
또한 북한의 파워 엘리트들은 어린 후계자 김정은을 지지할 것인가.
북한과 바로 등을 대고 있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북한의 의도와 앞으로의 나아갈 길, 변화의 방향을 궁금해 하고 있다. 이 책은 북한의 변화를 전망하는 이 시점에 ‘후계자 공식화’에 따른 배경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줄 것이다.
세계 흐름의 맥을 짚으려면 『후계자 김정은』을 선택하라.
목차
프롤로그 1. 베일 속의 후계자 은밀한 합창 <발걸음>의 현장… 마침내 포착되다 18 아닌 밤중에 ‘대장칭호’ 홍두깨 20 김일성 후광 겨냥한 검은색 인민복 22 북한판 퍼스트레이디 김옥 24 후계자를 지켜라 26 협동농장 들른 관광객이 건진 대박 28 김정은 사진공개는 천기누설? 30 앵글 따라 신출귀몰하는 사진 속 김정은 31 이름조차 비밀에 싸였던 로열패밀리 상속인 33 일본언론의 오보 해프닝 36 ‘후계자’로 추대된 보통사람 배씨 38 김정은 얼굴 퍼즐맞추기 41 부르는 게 값, 초상화 입수전쟁 42 한국 외교관 아들이 ‘김정은’으로 둔갑 46 농구를 좋아한 스위스 유학생 48 ‘독재자의 아들’ 소문 돌기도 51 풀리지 않는 출생의 비밀 54 2. 김정은 후계 낙점을 향한 전주곡 나리타공항의 황태자 60 3대 세습 첫 단추 꿰어지다 62 친구의 형수를 빼앗은 김정일 64 버림받은 비운의 여인 성혜림 67 후계구도에서 탈락한 이복형 72 ‘존경하는 어머니’로 불린 생모 고영희 73 한·미 정보당국 긴장시킨 평양의 젊은이 76 김정일이 한밤중에 기다린 여인 79 암호명 ‘백두산 세 봉우리’ 80 파리서 숨진 고영희 운구 한국정부가 돕다 81 가슴이 불거져 낙마한 둘째 아들 84 3. 쓰러진 김정일, 우뚝 선 김정은 후계 0순위에 오르다 88 김정은 등극 예언 적중한 일본인 요리사 90 김정은 생모와 심수봉 노래 함께 듣던 김정일 92 로열패밀리 정보 누설한 후지모토 94 국제전화 감청으로 ‘결정적 힌트’ 얻은 국정원 96 “90세까지 활동” 자신만만했던 김정일 97 군 퍼레이드 불참으로 확인된 김정일 유고 99 “장군님 아주 자나?” 100 무너진 김정일의 금연결심 103 김정일 “내 자식에 맡기고 싶지 않다” 107 “내가 못하면 대를 이어 계속혁명” 108 ‘김정은 내정’ 알린 북한군 대장의 조카며느리 110 후계 낙점받은 막내의 비결 112 노동신문이 ‘25세 나이’ 강조한 속사정 114 4. 마침내 쏘아 올려진 후계등극의 축포 국정원, ‘김정은 후계’를 알리다 118 김정은의 첫 호칭은 ‘영명한 동지’ 119 제왕학 열공중인 김정은 121 “장군님을 가장 빼닮은 분” 123 김정은 ‘국회의원 선출’ 미스테리 124 탈북 여교사의 깜짝 증언 127 장성택, 김정은 후견인으로 낙점 130 ‘믿을 건 가족뿐’ 3대 세습의 시작 133 미스테리로 남은 핵심실세 이제강의 죽음 135 파리 유학 중 자살한 평양 로열패밀리 여대생 138 한 편의 영화 같은 장성택·김경희 러브스토리 141 남한 폭탄주 먹고 몸버린 장성택 142 5. 권력투쟁은 시작됐다 평양판 ‘형제의 난’, 우암각 습격 사건 148 김정은의 사조직 ‘봉화조’ 149 칼 겨눈 동생에 격노한 김정남 152 “김정은의 이복형 암살계획 중국이 제동” 153 형제 권력다툼에 옐로카드 꺼낸 오스트리아 155 “후계는 오직 아버님만이 결정” 157 5~6년 동거한 성혜림보다 28년 산 고영희 선택 160 ‘김정은 후계자격 없다’ 소문내는 김정남 163 김정은 형수는 연예인 출신 명품족 168 해외 떠도는 곁가지들 169 6. 후계자 띄우기로 들썩이는 공화국 불꽃놀이 축포 대동강을 수놓다 174 남아공 월드컵 깜짝 등장 시나리오 177 사실로 드러난 ‘경기서 패하면 아오지 탄광’ 180 ‘150일 전투’는 후계자 업적 챙겨주기 182 새단장 나선 김정은 생가 184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출생연도 끝자리 맞추기 186 노동신문 과수원 기사에 담긴 비밀 189 김정일 군복 동상 첫 등장 190 수수께끼로 남은 북한의 침묵 192 “천안함 도발 권력승계와 연관” 195 포사격 전문가로 떠오르다 198 7. 후계 데뷔 신호탄된 김정일 중국방문 평양발 특별열차 국경을 넘다 204 ‘작은 뚱보’로 불린 후계자 206 김정은 수행 가능성 바람잡기 나선 정부 208 ‘대동강 오리알’된 카터 211 “주체의 나라가 세자책봉 알현” 비판 213 김정일 “후대에 바통 잘 넘기자” 216 거짓말, 혹은 통역의 실수 219 8. ‘청년대장’에서 ‘조선인민군 대장’으로 3대 세습 속도전 224 진통 속에 개막된 당 대표자회 226 김정은의 커밍아웃 파티 227 ‘9월 상순 개최’불발 미스테리 229 허위보고에 격분한 김정일 231 대동강 맥주광고에 목날아간 당간부 234 9. 왕관 쓰기까지는 험난한 길 김정은 후계에 불만세력도 등장 242 ‘좌성택’ VS ‘우극렬’ 244 퍼스트레이디 김옥 후계구도 변수될까 247 고모 김경희 수렴청정 노리나 249 김정은 리더십 해부한 미국 251 파문 던진 클린턴 국무장관의 후계발언 253 최대변수는 김정일 건강 255 미 대사관, 김정일 수명을 점치다 257 후계수업… 시간이 없다 259 “혈연이라고 추대 않으면 곤란” 261 26세 후계자 떠받들 그룹은 평균연령 74세 263 평양으로 돌아온 금고지기 이철 266 화폐개혁 실패에 후계구도 휘청 267 핵을 쥔 후계자 김정은의 선택 269 김정은이 남북정상회담에 나온다면 271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