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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G0012663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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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녹색성장’=‘지속적 성장’
선진국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 녹색성장!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상향식 접근과 하향식 접근이 동시에 필요하다. 온실가스 배출은 지역의 에너지 여건, 토지이용, 산업구조, 교통체계, 주민의 생활방식, 민관협력의 토대 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커뮤니티 단위에서 행정,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의 발굴, 집행과 모니터링, 평가와 피드백 과정에 참여하는 상향식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상향식 접근만으로는 기존 활동 간 연계나 대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침 수립, 관련 법률 제정, 예산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하향식 접근이 병행되어야 하며, 특히 정치적 리더십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 본문 중
이 책은 저탄소 사회를 지탱하는 지속가능한 인프라, 녹색경제, 생활양식의 전환 등 세 가지 핵심 요소에 대해 공간구조, 물류, 녹지, 자원순환, 그린빌딩과 그린에너지, 녹색일자리, 탄소배출권, 산림의 탄소경영, 그린비즈니스, 도시농업, 교육과 홍보, 탄소포인트제 등 12개 주제별로 이슈와 동향, 쟁점, 실천전략 등을 국내, 국외의 실제 사례와 통계 등을 통해 녹색산업의 경제적, 사회적 효과와 실천가능한 시행법을 모색하였다.
이 책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든 것!
제1부에서는 저탄소 사회의 개념틀을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저탄소 녹색경쟁력 측정 지표를 도출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에 적용하여 보았다. 환경지속성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지표와 달리 온실가스 배출, 건물, 산업 등 부문별 에너지 효율성, 저탄소 생활양식과 실천, 녹색경제 등을 강조하였으며, 지역의 저탄소 녹색역량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제2부 ‘지속가능한 인프라’는 저탄소형 도시공간 조성, 녹색물류, 그린빌딩과 그린에너지, 자원순환, 기후변화를 고려한 도시녹지 등 저탄소 도시의 하드웨어인 인공적, 자연적 인프라와 관련된 5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제3부 ‘녹색경제’에서는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 지역 그린비즈니스, 녹색일자리, 산림의 탄소경영 등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지역의 과제를 다뤘다.
제4부에서는 도시농업, 시민참여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탄소포인트제, 기후변화 교육 및 홍보 등을 저탄소형 생활양식 전환을 위한 전략으로 제시했다.
제5부에서는 12대 실천전략을 단기, 중장기로 나누어 정리하고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접근방식을 제안했다. 지역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탄소 사회 역량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체계적인 접근과 함께 지역 맞춤형 단기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성과를 가시화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물리적인 시설 투자에 치우치지 말고 지역의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 전략과 투자를 통해 커뮤니티의 녹색역량을 축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류하는 녹색성장, 이제 전략이 필요하다!
새롭게 창출되는 녹색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선진 각국의 녹색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보면 ‘저탄소’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청정에너지의 사용 및 보급을 확대하며 녹색기술 연구개발,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통하여 온실가스를 적정수준 이하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녹색성장’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고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지역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논의는 많지 않았다. 여기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이 중앙정부 주도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한꺼번에 많은 계획과 정책이 쏟아져 나와 혼란이 가중되기도 하였다.
이에 지방자치단체 정책 담당자를 비롯하여 관심 있는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시민이 읽어볼 만한 종합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주제가 경기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정책 방향과 실천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보편성을 띠고자 노력하였다.
편집자 서평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녹색산업의 실제 사례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프랑스 등등 주요 국가들의 중앙정부, 지자체, NGO 들의 정책과 활동, 그 결과들과 향후 계획 등을 풍부한 사진과 도표 등으로 폭 넓게 설명하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녹색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어째서 녹색산업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선진국이 당면한 최우선 과제, 녹색성장!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상향식 접근과 하향식 접근이 동시에 필요하다. 온실가스 배출은 지역의 에너지 여건, 토지이용, 산업구조, 교통체계, 주민의 생활방식, 민관협력의 토대 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커뮤니티 단위에서 행정,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주체가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의 발굴, 집행과 모니터링, 평가와 피드백 과정에 참여하는 상향식 접근이 필요하다. 그러나 상향식 접근만으로는 기존 활동 간 연계나 대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에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지침 수립, 관련 법률 제정, 예산 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하향식 접근이 병행되어야 하며, 특히 정치적 리더십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 본문 중
이 책은 저탄소 사회를 지탱하는 지속가능한 인프라, 녹색경제, 생활양식의 전환 등 세 가지 핵심 요소에 대해 공간구조, 물류, 녹지, 자원순환, 그린빌딩과 그린에너지, 녹색일자리, 탄소배출권, 산림의 탄소경영, 그린비즈니스, 도시농업, 교육과 홍보, 탄소포인트제 등 12개 주제별로 이슈와 동향, 쟁점, 실천전략 등을 국내, 국외의 실제 사례와 통계 등을 통해 녹색산업의 경제적, 사회적 효과와 실천가능한 시행법을 모색하였다.
이 책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모든 것!
제1부에서는 저탄소 사회의 개념틀을 제시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저탄소 녹색경쟁력 측정 지표를 도출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에 적용하여 보았다. 환경지속성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지표와 달리 온실가스 배출, 건물, 산업 등 부문별 에너지 효율성, 저탄소 생활양식과 실천, 녹색경제 등을 강조하였으며, 지역의 저탄소 녹색역량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제2부 ‘지속가능한 인프라’는 저탄소형 도시공간 조성, 녹색물류, 그린빌딩과 그린에너지, 자원순환, 기후변화를 고려한 도시녹지 등 저탄소 도시의 하드웨어인 인공적, 자연적 인프라와 관련된 5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제3부 ‘녹색경제’에서는 탄소배출권거래제 도입, 지역 그린비즈니스, 녹색일자리, 산림의 탄소경영 등 저탄소 녹색경제로의 이행을 위한 지역의 과제를 다뤘다.
제4부에서는 도시농업, 시민참여 온실가스 감축사업인 탄소포인트제, 기후변화 교육 및 홍보 등을 저탄소형 생활양식 전환을 위한 전략으로 제시했다.
제5부에서는 12대 실천전략을 단기, 중장기로 나누어 정리하고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접근방식을 제안했다. 지역에서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탄소 사회 역량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체계적인 접근과 함께 지역 맞춤형 단기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성과를 가시화하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물리적인 시설 투자에 치우치지 말고 지역의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홍보 전략과 투자를 통해 커뮤니티의 녹색역량을 축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표류하는 녹색성장, 이제 전략이 필요하다!
새롭게 창출되는 녹색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선진 각국의 녹색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을 보면 ‘저탄소’란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청정에너지의 사용 및 보급을 확대하며 녹색기술 연구개발,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통하여 온실가스를 적정수준 이하로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녹색성장’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이고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성장으로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지역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논의는 많지 않았다. 여기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이 중앙정부 주도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한꺼번에 많은 계획과 정책이 쏟아져 나와 혼란이 가중되기도 하였다.
이에 지방자치단체 정책 담당자를 비롯하여 관심 있는 전문가, 시민단체 활동가, 시민이 읽어볼 만한 종합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주제가 경기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정책 방향과 실천 프로그램은 다른 지역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보편성을 띠고자 노력하였다.
편집자 서평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녹색산업의 실제 사례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프랑스 등등 주요 국가들의 중앙정부, 지자체, NGO 들의 정책과 활동, 그 결과들과 향후 계획 등을 풍부한 사진과 도표 등으로 폭 넓게 설명하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녹색산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어째서 녹색산업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발간사
추천사
서 문
제1부 저탄소 사회의 의미와 지역의 과제
저탄소 사회의 의미와 지역의 과제
제2부 지속가능한 인프라
1장 저탄소형 도시공간 조성 및 관리
2장 녹색물류로 가는 길
3장 그린빌딩과 그린에너지
4장 도심 속 기후보호녹지 조성
5장 에너지 자립을 위한 자원순환
제3부 녹색경제
1장 탄소배출권거래제의 지역적 함의
2장 지역 그린비즈니스 활성화
3장 녹색일자리의 현황과 정책과제
4장 산림의 탄소경영 확대
제4부 저탄소형 생활양식으로의 전환
1장 도시의 싱싱 프로젝트 도시농업
2장 탄소포인트제와 생활양식의 전환
3장 기후변화 교육과 홍보로 만드는 시원한 우리 동네
제5부 저탄소 사회를 향하여
저탄소 사회를 향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