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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발행사항
서울 :,쌤앤파커스,,2012
형태사항
287 p. : 천연색삽화 ; 22 cm
ISBN
9788965700609
청구기호
818 혜39ㅁ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4440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4440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내가 바쁜 것인지, 세상이 바쁜 것인지 살펴보세요.”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인생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혜민 스님의 마음치유 콘서트!


하버드 재학 중 출가하여 승려이자 미국 대학교수라는 특별한 인생을 사는 혜민(惠敏39) 스님이 삶에 지친 이들에게 상처받지 말고, 마음껏 살아보라고 격려하는 ‘영혼의 멘토’로 급부상하고 있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트위터를 시작한 혜민 스님은 12만 팔로워를 지닌 파워트위터리안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생각의 일환으로 집필한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된 지 2달 만에 20만부 판매고를 올리며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12년 현재 미국 햄프셔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강의를 하고 있던 저자 혜민 스님은 독자와의 만남을 위해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서울에서부터 광주, 부산, 창원, 대구, 대전, 천안 등에서 사인회를 열었고, 24일 열리는 ‘마음치유 콘서트’를 마지막 일정으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스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한 첩의 보약 같은 인생 잠언을 강의로 듣는다!


위로, 치유, 공감이라는 단어가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까닭은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들고 지치고 상처받았다는 방증이다. ‘무엇이 답인지 알고 있었지만, 애써 무시하며 살았던 나를 바로잡아 주었습니다.’ ‘위로해줬다가, 조언해줬다가, 내 맘 다 알고 있다고 고개 끄덕여주는 책. 내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어깨 같은 책입니다.’ 등등 혜민 스님 글에 대해 독자들은 자신에게 찾아온 ‘내면의 평안’을 고백하고 있다. 혜민 스님의 말씀은 기존의 책들이 제시하는 ‘위로와 공감’을 넘어서서 ‘스스로 자기치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혜민 스님 강연회도 찾아온 많은 분들이 자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법을 깨우치게 만드는, 자기 자신의 소중함과 아름다움, 특별함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1강. 휴식의 장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지금, 나는 왜 바쁜가

2강. 관계의 장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노력해야 할 것

3강. 미래의 장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4강. 인생의 장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5강. 사랑의 장
평범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 내가 사라지는 위대한 경험

6강. 수행의 장
그저 바라보는 연습
내 마음과 친해지세요

7강. 열정의 장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

8강. 종교의 장
종교가 달라 힘들어하는 그대를 위해
진리는 통한다

에필로그_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