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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발간물KINU 연구총서 2018-01

평화의 심리학: 한국인의 평화인식

발행사항
서울: 통일연구원, 2018
형태사항
439 p.; 23cm
총서사항
KINU 연구총서
ISBN
978-89-8479-935-6
청구기호
000 연구18-01
키워드
평화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2)
1자료실G0017008대출가능-
1자료실G0017009대출가능-
이용 가능 (2)
  • 등록번호
    G0017008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 등록번호
    G001700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본 연구의 목표는 한국인과 북한이탈주민의 평화 지향성, 새로운 남북관계에 대한 심리적 정향의 현주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고질화된 분쟁(intractable conflict) 연구를 바탕으로 ‘분단의 심리’를 탐색하고, ‘분단의 심리’의 전환을 위해 ‘화해(reconciliation)의 심리’와 ‘지속가능한 평화(sustainable peace)’의 틀에서 제시하는 ‘평화의 심리’를 탐색하였다. 고질화된 분쟁에 사는 개인들은 분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일종의 심리적 적응기제를 개발하게 된다. 이러한 심리적 적응기제의 특징, 즉 고질화된 분쟁의 심리는 내집단의 목표가 정당하다는 신념, 개인의 안전과 공동체 안보에 대한 강조, 내집단에 대한 긍정적 우월적 의식, 피해자 의식, 적대 집단의 인간성을 부정, 국가에 대한 애정, 충성, 희생을 강조, 집단의 결속을 강조, 집단의 최종적 목표로서 평화를 설정하는 것이다. 고질화된 갈등 하에서의 평화는 일상과 유리되어 있는 추상적 수준의 평화이다. 다시 말해 평화로운 상태로의 전환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높지만 구체적으로 평화로운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그리고 성취 경로에 대한 구체성이 떨어진다. 갈등의 해결이 쉽지 않은 고질화된 분쟁의 해결의 핵심은 화해이다. 화해는 정치적, 제도적 갈등과 분쟁의 해결 이후 과거 적대적 집단 간 새로운 상호작용을 규정하고 조화로운 관계를 회복한다는 면에서 평화적 관계의 지속에 핵심적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이러한 선행연구의 고찰을 바탕으로 한국인과 북한이탈주민이 고질화된 분쟁 사회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지, 평화 지향성과 화해를 위한 심리적 지향성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심층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한국인이 평화를 어떻게 표상하고 있는지 살펴본 단어연합과제의 분석 결과와 평화와 전쟁에 대한 태도,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에 대한 태도에 대한 분석 결과는 한국인들이 고질적인 분쟁 사회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남한주민의 경우 비둘기가 평화와 가장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었던 반면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통일이 평화와 가장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는 단어였다. 남한주민들은 평화의 의미를 상징, 개인의 긍정적 정서, 공공 권리, 관계, 사회적 질서, 마음의 평온, 관계, 폭력, 폭력의 부재 순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북한이탈주민은 통일, 관계, 긍정적 정서, 공공 권리, 물리적 안정, 상징, 폭력의 부재, 폭력의 순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다시 말해 평화는 비둘기라는 인식은 우리사회의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개념인 것이다. 평화를 비둘기와 같은 상징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는 한국인의 평화인식은 분쟁과 갈등이 고질화, 일상화된 사회의 구성원이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본 연구는 평화에 대한 표상과 더불어 평화와 전쟁에 대한 태도 역시 조사하였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구성된 설문 문항에 대한 응답을 분석한 결과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 모두 전쟁에 대해서는 부정적 태도를 평화에 대해서는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다소 놀라운 결과는 평화에 대한 태도, 전쟁에 대한 태도에 있어 인구통계학적 변수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평화 지향성에 대한 우리사회 전반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결과로 해석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평화를 피상적이고 상징적으로 표상한다는 단어연합과제 결과를 고려한다면 피상적이고 상징적인 평화에 대한 우리사회 전반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결론이 도출될 수밖에 없다. 필자는 이러한 한국사회의 평화에 대한 태도를 ‘평화맹(平和盲)’이라고 지칭하였다.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 모두 한반도 차원의 군사력 사용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 다소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것은 전쟁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는 다소 상반되는 결과이다. 한국사회는 남북한의 화해를 위한 심리적 준비는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를 얼마나 악마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간접적 지표인 제로섬 관계 인식은 북한이탈주민이 남한주민보다 더 강했다. 남북관계에서 누가 더 피해자인가에 대해 남한주민과 북한주민 모두 남한주민이 더 큰 피해자라고 응답하였다. 북한에 대한 화해에 대한 태도와 유사하게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은 아직까지는 북한을 용서할 의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에 대한 인식 변화, 나에 대한 인식 변화, 관계에 대한 인식 변화의 기준점으로서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해 보인다. 본 연구는 평화와 전쟁에 대한 태도,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에 대한 태도, 그리고 화해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을 규명하는 심층 분석을 실시하였다. 먼저 평화에 대한 태도와 전쟁에 대한 태도를 설명하는 데 있어, 성격, 타인 지향적인 정서와 불행한 사람에 대한 걱정을 측정하는 공감적 관심, 그리고 수직적 관계, 권력에 의한 강제적 문제 해결 경향성, 관용에 대한 저항 경향성을 측정하는 우익권위주의가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먼저 평화에 대한 태도를 살펴보면 공감적 관심과 우익권위주의의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즉, 우익권위주의의 평화에 대한 태도와 효과가 공감적 관심에 따라 달라졌다. 공감적 관심이 낮은 개인은 우익권위주의가 높을수록 평화에 대한 태도가 낮아졌지만, 공감적 관심이 높은 개인은 우익권위주의의 수준이 평화에 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군사력을 통한 평화 달성 방식에 찬성하는 태도를 가장 잘 예측하는 변수는 북한을 경계/적대 대상으로 보는 인식과 경쟁적 피해자 의식이었으며 협력을 통한 평화 달성 방식에 찬성하는 태도를 가장 잘 예측하는 변수는 사회지배경향성과 경쟁적 피해자 의식이었다. 그 외에도, 국제적 조화와 평등 가치를 중요하게 여길수록 협력을 통한 방식을 더 강하게 지지하는 경향이 있었다. 셋째, 응답자들의 남한 정체성이 강할수록 남북화해 태도는 부정적인 반면, 한민족 정체성이 강할수록 남북화해 태도는 긍정적이었다. 또한 남한 정체성이 불확실할수록 한민족 정체성이 강했으며, 남북화해 태도가 긍정적이고 화해 행동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집단주의 가치지향성이 우세할수록, 독립적 자기개념이 우세할수록 남북화해 태도가 긍정적이고 화해 행동의도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집단주의 가치와 독립적 자기개념이 조합되었을 때 남북화해 태도가 긍정적이고, 화해 행동의도가 높았다. 넷째,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의 성격유형에 따른 평화와 전쟁에 대한 태도, 평화를 실현하는 방식에 대한 태도, 통일에 대한 태도가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 모두 성격유형에 따라 한반도에서 전쟁이 정당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태도와 공포의 균형을 통한 평화 유지, 그리고 분단 유지에 대한 태도와 차이를 보였다. 이는 전쟁과 평화에 대한 태도가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하지만 같은 성격유형이라도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과의 차이가 관찰된 것은 출신 지역과 성격이 복잡하게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고질화된 분쟁 개념에 기반을 둔 평화 담론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고질화된 분쟁이 말하는 평화는 상징적이고 추상적이다. 고질화된 분쟁 속의 사람들은 평화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평화를 모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극적 평화에서 적극적 평화로의 전환과 같은 기존의 평화 담론은 국민들의 인식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사람들은 이미 적극적 평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왜 이러한 평화맹 현상을 보이고 있는가? 평화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평화를 이해하는 폭이 좁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특히 평화를 남북관계에 투영하여 생각해온 사람들에게는 그것의 대부분이 남북한의 갈등과 적대의식에 기반을 둔 것들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생각해야만 하는(should) 평화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실제로 생각하는 평화에 대한 적극적 논의가 필요하다. 평화 담론과 관련된 또 다른 함의는 평화와 전쟁에 대한 인식, 남북화해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지배성경향성, 가치, 우익권위주의, 남한 정체성과 민족정체성,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특성인 성격까지도 평화와 전쟁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선천적 기질이라고 여겨지는 성격조차도 평화인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다소 과장하자면 평화인식조차도 선천적인 것인가? 평화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들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은 평화 담론의 폭과 깊이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평화에 대한 구체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평화교육을 대폭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나 단순히 교과과정의 개편 혹은 증편으로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한국인들은 현실과 유리된 추상적, 유토피아적, 상징적 평화관을 가지고 있다는 본 연구 결과는 평화교육의 효과에 대해 근본적인 도전을 던지고 있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인들은 분단과 6 ‧ 25 전쟁이 야기한 갈등과 폭력을 인식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한국인들은 한국사회가 평화롭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화교육은 갈등과 폭력에 대한 교육이다. 갈등과 폭력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평화교육은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깝다. 따라서 고질적인 분쟁을 넘어 극히 고질적인 분쟁 사회인 한국의 평화교육은 평화에 대한 담론에 기반을 두어야 할 것이 아니라 분쟁과 폭력에 대한 담론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평화로운 사람들에게 평화의 편익을 제시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현재 한국 평화교육의 과제는 한국사회가 갈등과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알리는 것이어야 한다. 상징으로서의 평화를 생활로서의 평화로 전환하는 과정은 우리 삶에 내재된, 그래서 인식하지 못하는 분단의 폭력들을 밝히는 작업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고통스럽고 불편한 과정이다. 평화교육이 자칫 불편하고 거북한 교육으로 비쳐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더욱 세심하고 정교한 커리큘럼 개발이 필요하다. 평화교육과 관련한 두 번째 함의는 평화교육은 안보교육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본 연구에서 남한주민과 북한이탈주민 모두 군사력 사용을 통한 평화 유지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중간 정도의 응답을 보였다. 군사력 사용에 대한 사회적 터부를 고려한다면 우리 국민이 군사력 사용에 대해 완전히 부정적이지 않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평화교육은 안보교육의 대체 교육이 아니다. 오히려 평화교육은 안보교육을 적극적으로 포함한다. 군사력을 통한 평화가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군사력을 통한 평화를 위해서 필요한 적정수준의 군사력은 무엇인지, 이러한 논의 속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군비경쟁의 속성에 대해 열린 토론을 요청한다. 동시에 군축교육을 병행함으로써 피교육자들이 스스로 힘을 통한 평화에 대해 고민하고 선택하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평화교육과 관련한 세 번째 함의는 평화교육의 대상에 대한 것이다. 평화와 전쟁에 대한 태도,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에 있어 세대 간 차이는 없었다. 기존의 통일교육의 대상은 20대와 30대로 대변되는 젊은 세대였다. 기성세대에 비해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정도가 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고 그 근거는 통일에 대한 여론조사 혹은 인식조사 결과였다. 하지만 평화에 대한 태도와 전쟁에 대한 태도,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에 있어 세대 간 차이가 관찰되지 않은 본 연구 결과는 평화교육은 젊은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사회 전반에 관한 문제임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평화교육은 학교교육의 범위를 넘어선 우리사회 전반의 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전생애 교육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본 연구는 평화 담론을 형성 ‧ 확산하는 것을 과제로 하는 통일‧ 평화교육센터의 설립을 다시 한 번 제안한다. 통일‧ 평화교육센터는 한반도 평화 담론과 평화교육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환경, 젠더, 인권, 문화 등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담론의 연관성 속에서 한반도 평화 담론의 지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통일 ‧ 평화교육센터는 평화교육의 당사자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평화교육은 그 기반이 취약하다. 정부, 학교교육, 시민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주체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평화교육의 다양성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일관성의 부족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평화교육의 효과를 반감하게 될 것이다. 평화교육의 핵심 주체들의 네트워크 구축은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통일 ‧ 평화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화된 의사소통체계 속에서 평화교육 행위자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해야 할 것이다. 개정 통일교육지원법(2018년 9월 14일 시행)에 따라 공무원 통일교육이 의무화되었다. 기존의 학교 중심의 통일교육이 성인 대상 교육으로 확장되는 단초가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범국민적 차원에서 시민으로서 누구나 이수할 수 있는 평화교육으로 확장되어야 할 것이다. 평화교육을 이수한 시민, 학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통일 ‧ 평화교육의 제도적 확장을 뒷받침할 사회적 역량이 준비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많다. 교육 대상의 확장과 더불어 교육 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성별, 연령, 지역 등)과 더불어 심리적 특성을 고려한 평화교육 이론 및 전략을 개발하는 노력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통일 ‧ 평화교육센터 설립이 필요한 이유이다. 주제어: 평화인식, 전쟁인식, 평화를 실현하는 방식, 고질화된 분쟁, 평화교육
목차
요 약 Ⅰ. 서론/ 박주화 1. 연구의 배경과 목적 2. 분단의 심리: 고질화된 분쟁(intractable conflict)을 중심으로 3. 평화의 심리: 화해(reconciliation)를 중심으로 4. 평화의 심리: 지속가능한 평화를 중심으로 5. 설문의 구성 6. 조사의 기본설계 Ⅱ. 평화, 전쟁,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 남북화해에 관한 태도/ 김갑식 ‧ 박주화 1. 평화에 대한 표상· 2. 한반도 평화와 전쟁,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 남북화해에 대한 태도 개관 3. 한반도 평화에 대한 태도-문항별 분석 4. 한반도 전쟁에 대한 태도-문항별 분석 5. 평화를 달성하는 방식-문항별 분석 6. 화해에 대한 태도-문항별 분석 7. 요약 및 정책적 함의 Ⅲ. 심층 분석: 남한주민을 중심으로/ 박형인 ‧ 권영미 ‧ 최훈석 1. 평화와 전쟁에 관한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 성격, 대인관계반응성, 우익권위주의를 중심으로 2. 평화를 실현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3. 남북 화해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 – 사회정체성, 사회정체성 불확실성, 문화적 지향성을 중심으로 Ⅳ. 심층 분석: 북한이탈주민을 중심으로/ 이민규 ‧ 현인애 1. 성격유형에 따른 평화와 평화 달성 방식에 대한 차이 탐색 -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의 비교 2. 북한이탈주민의 가치관이 평화, 전쟁, 통일의식에 주는 영향 Ⅴ. 결론/ 박주화 참고문헌 최근 발간자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