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혁명의 러시아 1891~1991
- 대등서명
- Revolutionary Russia, 1891-1991
- 개인저자
- 올랜도 파이지스 지음 ; 조준래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어크로스, 2017
- 형태사항
- 454 p. ; 23 cm
- ISBN
- 9791160560282
- 청구기호
- 929.06 F471r
- 일반주기
- 원저자명: Orlando Figes
- 서지주기
- 색인수록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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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료실 | 00018296 | 대출가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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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자료실
책 소개
2017년 10월, 러시아 혁명 100주년
왜 러시아였는가? 왜 레닌인가?
왜 스탈린인가? 왜 실패했는가?
러시아 그리고 소련, 세계를 뒤흔든 100년의 혁명사의 재구성
러시아 현대사의 권위자인 런던대학교 버벡 칼리지의 올랜도 파이지스 교수는 이 책에서 러시아 혁명을 100년 동안 장기지속된 하나의 사이클로 서술한다. 러시아 혁명을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혁명이 일어난 1917년 전후의 짧은 시기의 사정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올랜도 파이지스는 이 책에서 혁명의 기원에서부터 독재, 그리고 소련 몰락에 이르는 비극적인 과정의 전모를 파악하기 위해서 혁명 이전의 제정 러시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인류 최대의 유토피아 실험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에 대한 이상이 어떻게 현실에서 왜곡되고 실패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레닌과 볼셰비키의 10월 혁명에서 고르바초프의 개혁 이후 소련 몰락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혁명의 계승과 진행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한다.
2017년은 러시아 혁명 100주년이다. 1917년 10월 이후 한 세기가 흘렀고, 우리는 이제 러시아 혁명을 냉전과 좌우대결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인류의 중요한 역사적 경험으로 다시 살펴보아야 할 때다. 왜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는가? 왜 레닌이었고, 왜 스탈린이었는가? 그리고 그들은 왜 실패했는가? 저자 올랜도 파이지스의 놀랍고 우아한 서술이 돋보이는《혁명의 러시아 1891~ 1991》과 함께 혁명과 공산주의, 그리고 러시아와 소련의 100년을 가로질러볼 수 있을 것이다.
제정 러시아 말기에서부터 소비에트 연방의 몰락까지
100년의 역사를 혁명의 관점에서 조망한다
이 책은 혁명의 관점으로 읽는 러시아 근현대사이자 소련의 역사이다. 러시아 혁명에 관한 대다수의 저술이 1917년 2월 혁명과 10월 혁명, 또는 내전과 레닌 사망을 전후한 볼셰비키 정권 초기에 집중되어 있는데 반해 이 책은 1891년 제정 러시아 말기의 대기근에서부터 시작해 1991년 소련의 붕괴에 이르는 100년의 과정을 러시아 혁명의 단일한 사이클로 해석한다. 모두 2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 5장까지는 10월 혁명의 전사(前史)를, 6장에서 9장까지는 10월 혁명 후 신경제정책에 이르는 소련 건국 초기를, 10장에서 16장까지는 스탈린 시대를, 17장에서 20장까지는 흐루쇼프의 탈스탈린 노선에서 고르바초프의 개혁과 소련의 붕괴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100년에 이르는 러시아 혁명 과정을 ‘혁명의 진행과 계승’의 관점으로 파악하고 설명한다. 마르크스주의에 따르면 ‘농업국가 러시아’가 ‘공산주의로 이행’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러시아에서 어떻게 공산주의 혁명을 실행할 수 있을까?’ 혁명 이전부터 레닌을 비롯한 볼셰비키들이 맞닥뜨린 이 문제는, 레닌에서 고르바초프에 이르는 소련 공산당의 지도자들이 풀려고 한 문제였다. 이에 따라 ‘러시아처럼 후진적인 농업 국가에서는 혁명이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으며,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줄 국가나 더 선진화된 산업 국가에서 혁명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레닌의 신념은 이후 지도자들에게 계승되었다. 스탈린의 집단화와 공포정치, 그리고 흐루쇼프의 탈스탈린 노선, 소련 지도자들의 일관된 ‘혁명 수출’과 고르바초프의 개혁까지 시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이 모든 사건들을 100년의 지평 안에서 혁명의 이행과 계승이라는 관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
‘구 볼셰비키, 신 엘리트, 그리고 60년대인들’
3개의 세대로 설명하는 100년 혁명사의 굴곡들
저자는 100년 동안 지속된 러시아 혁명의 부침을 설명하기 위해 3개의 세대를 주목한다. 10월 혁명을 주도한 ‘구 볼셰비키’, 소련식 가치를 주입받은 ‘스탈린 시대의 신 엘리트’, 흐루쇼프의 해빙기에 정체성을 확립한 ‘60년대인’이 바로 그 3개의 세대이다. 저자가 묘사한 이들 세대의 삶의 궤적은 러시아 혁명이 태동하게 된 원인과 그 실현 과정에 서 빚어진, 최초의 유토피아적 이상으로부터의 일탈과 변형, 퇴락의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해낸다.
첫 번째 세대인 ‘구 볼셰비키 세대’는 난공불락과 같은 차르 체제를 몰락시키고 권력을 쟁취한 세대다. 높은 혁명의 이상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감도 넘쳤지만, 오래된 후진적인 농업 국가인 러시아의 ‘농민 문제’에서 좌절하고 대부분 스탈린 시기에 숙청당하고 사라진다.
두 번째 세대는 스탈린 식 근대화의 과정에서 스탈린의 비전에 열광한 세대들이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과 맞선 대조국전쟁의 승리를 경험한 세대이다. 제정 러시아와 단절된 새로운 세대이며 20세기 초에 태어나 소련식의 가치를 교육받았고 이전 세대인 구 볼셰비키들의 자리를 대체했다.
마지막 세대는 흐루쇼프의 스탈린 격하와 비판, 공포정치의 해빙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정체성을 확립한 소위 ‘60년대인들’이다. 스탈린 이전의 사회주의 이상과(레닌으로의 복귀), 서구의 문화와 소비 생활에 더 관심이 많았던 전후의 베이비붐 세대들이다.
100년 동안 지속된 러시아 혁명의 부침을 3개의 세대론으로 설명하는 저자의 설명은 인상적이고 흥미롭다. 혁명은 같은 신념 아래 100년 동안 지속되었지만 그 양상과 방식은 지도자들마다 그리고 그것을 경험한 세대들마다 달랐다. 이들 3개의 세대가 각각 열광하고 지지하고 맞섰던 것은 달랐지만 레닌이 기초한 동일한 혁명적 신념, ‘낡고 오래된 농업 국가 러시아의 공산주의로의 이행과 혁명’의 굴절된 양상이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념에 기댄 유토피아 실험이 권력의 손에서 어떻게 굴절되고 정당화되었는지, 그것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는지를 저자는 3개의 세대의 삶의 궤적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러시아 현대사에 관한 가장 위대한 이야기꾼
올랜도 파이지스 교수의 대중을 위한 러시아 혁명사
이 책은 펭귄클래식으로 유명한 영국 펭귄출판사의 대중 교양 시리즈인 ‘펠리칸 시리즈’의 한 권으로 출간되었다. 이념에 열광하는 것이 지나간 시대, 전문가들만이 읽을 수 있는 학술적인 러시아 혁명사와 소련 현대사만이 저술되고 출간되는 가운데 러시아 혁명 100주년을 맞아 일반 대중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고 출간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러시아 혁명과 소련의 역사에 관한 자신의 일련의 저술 (《농촌 러시아와 내전 Peasant Russsia, Civil War》(1989), 《민중의 비극 A People's Tragedy》(1996), 《러시아 혁명의 해석?1917년의 언어와 상징Interpreting the Russian Revolution?The Language and Symbols of 1917》(1999) ,《나타샤 댄스 -러시아 문화사 Natasha's Dance》(2002), 《속삭이는 사회 - 스탈린 시대 보통 사람들의 삶, 내면, 기억 The Whispers》(2007) (*괄호 안은 원서 출간 년도) )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평범한 시민이 러시아 혁명에 관해 접근할 수 있는, 이론적 접근 보다는 사건의 전개를 중심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책을 펴내려고 노력했으며, 이 책은 그 노력의 결과물이다.
왜 러시아였는가? 왜 레닌인가?
왜 스탈린인가? 왜 실패했는가?
러시아 그리고 소련, 세계를 뒤흔든 100년의 혁명사의 재구성
러시아 현대사의 권위자인 런던대학교 버벡 칼리지의 올랜도 파이지스 교수는 이 책에서 러시아 혁명을 100년 동안 장기지속된 하나의 사이클로 서술한다. 러시아 혁명을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혁명이 일어난 1917년 전후의 짧은 시기의 사정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올랜도 파이지스는 이 책에서 혁명의 기원에서부터 독재, 그리고 소련 몰락에 이르는 비극적인 과정의 전모를 파악하기 위해서 혁명 이전의 제정 러시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인류 최대의 유토피아 실험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에 대한 이상이 어떻게 현실에서 왜곡되고 실패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레닌과 볼셰비키의 10월 혁명에서 고르바초프의 개혁 이후 소련 몰락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혁명의 계승과 진행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한다.
2017년은 러시아 혁명 100주년이다. 1917년 10월 이후 한 세기가 흘렀고, 우리는 이제 러시아 혁명을 냉전과 좌우대결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인류의 중요한 역사적 경험으로 다시 살펴보아야 할 때다. 왜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는가? 왜 레닌이었고, 왜 스탈린이었는가? 그리고 그들은 왜 실패했는가? 저자 올랜도 파이지스의 놀랍고 우아한 서술이 돋보이는《혁명의 러시아 1891~ 1991》과 함께 혁명과 공산주의, 그리고 러시아와 소련의 100년을 가로질러볼 수 있을 것이다.
제정 러시아 말기에서부터 소비에트 연방의 몰락까지
100년의 역사를 혁명의 관점에서 조망한다
이 책은 혁명의 관점으로 읽는 러시아 근현대사이자 소련의 역사이다. 러시아 혁명에 관한 대다수의 저술이 1917년 2월 혁명과 10월 혁명, 또는 내전과 레닌 사망을 전후한 볼셰비키 정권 초기에 집중되어 있는데 반해 이 책은 1891년 제정 러시아 말기의 대기근에서부터 시작해 1991년 소련의 붕괴에 이르는 100년의 과정을 러시아 혁명의 단일한 사이클로 해석한다. 모두 2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 5장까지는 10월 혁명의 전사(前史)를, 6장에서 9장까지는 10월 혁명 후 신경제정책에 이르는 소련 건국 초기를, 10장에서 16장까지는 스탈린 시대를, 17장에서 20장까지는 흐루쇼프의 탈스탈린 노선에서 고르바초프의 개혁과 소련의 붕괴를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100년에 이르는 러시아 혁명 과정을 ‘혁명의 진행과 계승’의 관점으로 파악하고 설명한다. 마르크스주의에 따르면 ‘농업국가 러시아’가 ‘공산주의로 이행’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러시아에서 어떻게 공산주의 혁명을 실행할 수 있을까?’ 혁명 이전부터 레닌을 비롯한 볼셰비키들이 맞닥뜨린 이 문제는, 레닌에서 고르바초프에 이르는 소련 공산당의 지도자들이 풀려고 한 문제였다. 이에 따라 ‘러시아처럼 후진적인 농업 국가에서는 혁명이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없으며, 산업화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해줄 국가나 더 선진화된 산업 국가에서 혁명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레닌의 신념은 이후 지도자들에게 계승되었다. 스탈린의 집단화와 공포정치, 그리고 흐루쇼프의 탈스탈린 노선, 소련 지도자들의 일관된 ‘혁명 수출’과 고르바초프의 개혁까지 시간적으로 떨어져 있는 이 모든 사건들을 100년의 지평 안에서 혁명의 이행과 계승이라는 관점으로 파악할 수 있다.
‘구 볼셰비키, 신 엘리트, 그리고 60년대인들’
3개의 세대로 설명하는 100년 혁명사의 굴곡들
저자는 100년 동안 지속된 러시아 혁명의 부침을 설명하기 위해 3개의 세대를 주목한다. 10월 혁명을 주도한 ‘구 볼셰비키’, 소련식 가치를 주입받은 ‘스탈린 시대의 신 엘리트’, 흐루쇼프의 해빙기에 정체성을 확립한 ‘60년대인’이 바로 그 3개의 세대이다. 저자가 묘사한 이들 세대의 삶의 궤적은 러시아 혁명이 태동하게 된 원인과 그 실현 과정에 서 빚어진, 최초의 유토피아적 이상으로부터의 일탈과 변형, 퇴락의 상황을 실감 나게 재현해낸다.
첫 번째 세대인 ‘구 볼셰비키 세대’는 난공불락과 같은 차르 체제를 몰락시키고 권력을 쟁취한 세대다. 높은 혁명의 이상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감도 넘쳤지만, 오래된 후진적인 농업 국가인 러시아의 ‘농민 문제’에서 좌절하고 대부분 스탈린 시기에 숙청당하고 사라진다.
두 번째 세대는 스탈린 식 근대화의 과정에서 스탈린의 비전에 열광한 세대들이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과 맞선 대조국전쟁의 승리를 경험한 세대이다. 제정 러시아와 단절된 새로운 세대이며 20세기 초에 태어나 소련식의 가치를 교육받았고 이전 세대인 구 볼셰비키들의 자리를 대체했다.
마지막 세대는 흐루쇼프의 스탈린 격하와 비판, 공포정치의 해빙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정체성을 확립한 소위 ‘60년대인들’이다. 스탈린 이전의 사회주의 이상과(레닌으로의 복귀), 서구의 문화와 소비 생활에 더 관심이 많았던 전후의 베이비붐 세대들이다.
100년 동안 지속된 러시아 혁명의 부침을 3개의 세대론으로 설명하는 저자의 설명은 인상적이고 흥미롭다. 혁명은 같은 신념 아래 100년 동안 지속되었지만 그 양상과 방식은 지도자들마다 그리고 그것을 경험한 세대들마다 달랐다. 이들 3개의 세대가 각각 열광하고 지지하고 맞섰던 것은 달랐지만 레닌이 기초한 동일한 혁명적 신념, ‘낡고 오래된 농업 국가 러시아의 공산주의로의 이행과 혁명’의 굴절된 양상이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념에 기댄 유토피아 실험이 권력의 손에서 어떻게 굴절되고 정당화되었는지, 그것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는지를 저자는 3개의 세대의 삶의 궤적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러시아 현대사에 관한 가장 위대한 이야기꾼
올랜도 파이지스 교수의 대중을 위한 러시아 혁명사
이 책은 펭귄클래식으로 유명한 영국 펭귄출판사의 대중 교양 시리즈인 ‘펠리칸 시리즈’의 한 권으로 출간되었다. 이념에 열광하는 것이 지나간 시대, 전문가들만이 읽을 수 있는 학술적인 러시아 혁명사와 소련 현대사만이 저술되고 출간되는 가운데 러시아 혁명 100주년을 맞아 일반 대중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고 출간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러시아 혁명과 소련의 역사에 관한 자신의 일련의 저술 (《농촌 러시아와 내전 Peasant Russsia, Civil War》(1989), 《민중의 비극 A People's Tragedy》(1996), 《러시아 혁명의 해석?1917년의 언어와 상징Interpreting the Russian Revolution?The Language and Symbols of 1917》(1999) ,《나타샤 댄스 -러시아 문화사 Natasha's Dance》(2002), 《속삭이는 사회 - 스탈린 시대 보통 사람들의 삶, 내면, 기억 The Whispers》(2007) (*괄호 안은 원서 출간 년도) )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평범한 시민이 러시아 혁명에 관해 접근할 수 있는, 이론적 접근 보다는 사건의 전개를 중심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대중적인 책을 펴내려고 노력했으며, 이 책은 그 노력의 결과물이다.
목차
서문
1장 시작 - 1891년 대기근
2장 최종 리허설 - 1905년 피의 일요일
3장 마지막 희망 - 스톨리핀의 개혁과 좌절
4장 전쟁과 혁명 - 1914년 1차 세계대전의 발발
5장 2월 혁명 - 1917년 1차 혁명
6장 레닌의 혁명 - 1917년 10월 혁명
7장 내전과 소비에트 체제의 형성 - 1918~1921년 볼셰비키의 성장
8장 레닌, 트로츠키, 스탈린 - 혁명의 결정적 얼굴
9장 혁명의 황금기? - 1921~1928년 신경제정책
10장 대전환 - 스탈린의 경제개발5 개년 계획
11장 스탈린의 위기 - 1932년 새로운 상황
12장 후퇴하는 공산주의? - 소련의 극적인 방향 전환
13장 대숙청 - 1937~1938년 구 볼셰비키의 축출
14장 혁명의 수출 - 2차 세계대전의 배후
15장 전쟁과 혁명 - 1941년의 대재앙과 승리의 이면
16장 혁명과 냉전 - 전후 강경 노선으로의 회귀
17장 종말의 시작 - 1956년 흐루쇼프의 ‘비밀 연설’
18장 성숙한 사회주의 - 노쇠한 정부와 고르바초프의 등장
19장 마지막 볼셰비키 - 1991년 소련의 붕괴
20장 심판 - 혁명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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