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관계에 대하여
- 대등서명
- On relationship
- 개인저자
-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정채현 옮김
- 판사항
- 재판
- 발행사항
- 서울 : 고요아침, 2009
- 형태사항
- 264 p. ; 21 cm
- ISBN
- 9788960392526
- 청구기호
- 331.18 K92o
- 일반주기
- 원저자명: J. Krishnamurti
- 주제
- 관계론[關係論]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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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8478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8478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관계란 곧 삶이며, 존재한다는 뜻이다
관계란 무엇인가?
크리슈나무르티는 말한다.
“관계란 곧 삶이며, 존재한다는 뜻이다. 또한 삶이란 관계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정이므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된 혼란과 다툼과 고립 속에 있게 된다. 우리 사회는 관계로 이루어져있고, 세상에 관계가 없는 그런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관계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정말이지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서 그는 ‘관계’라고 하는 것의 실체를 우리가 면밀히 살펴보고 깨닫기를 종용한다.
크리슈나무르티에 의하면 우리의 ‘관계’란 경제적이든 심리적이든 일종의 ‘의존’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사람들은 소유욕이 강한 관계에서 자신의 삶이 풍요로워진 듯하고 창조적이거나 활동적으로 된 듯이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이 같은 생각 때문에, 우리의 관계는 고립되고 마찰이나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어쩔 수 없이 고립을 일으키는 사회를 만들어내고, 그에 따라 다시 그 고립 안팎에서 갈등이 생겨난다고 한다.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 즉 내 행동?생각? 느낌? 동기? 의도가 나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관계를 만들고, 우리는 바로 그것들을 사회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고립’이란 다름 아니라 우리가 관계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 즉, 위안?안전?만족?권력 같은 것들이다. 또한 갈등이란 ‘관계’에서 우리가 상대방에게 가지는 의존하는 마음과, 동시에 침범당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려는 욕망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관계’를 이해해야만 한다. 자신의 삶에서 실제로 작용하는 그대로의 관계를 조사해봐야 한다. 관계는 삶이며 삶은 곧 존재한다는 것으로, 우리는 이를 파악해 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사람 사는 일 모든 것의 실체를 진실로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관계란 무엇인가?
크리슈나무르티는 말한다.
“관계란 곧 삶이며, 존재한다는 뜻이다. 또한 삶이란 관계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정이므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된 혼란과 다툼과 고립 속에 있게 된다. 우리 사회는 관계로 이루어져있고, 세상에 관계가 없는 그런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관계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정말이지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서 그는 ‘관계’라고 하는 것의 실체를 우리가 면밀히 살펴보고 깨닫기를 종용한다.
크리슈나무르티에 의하면 우리의 ‘관계’란 경제적이든 심리적이든 일종의 ‘의존’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사람들은 소유욕이 강한 관계에서 자신의 삶이 풍요로워진 듯하고 창조적이거나 활동적으로 된 듯이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이 같은 생각 때문에, 우리의 관계는 고립되고 마찰이나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어쩔 수 없이 고립을 일으키는 사회를 만들어내고, 그에 따라 다시 그 고립 안팎에서 갈등이 생겨난다고 한다.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 즉 내 행동?생각? 느낌? 동기? 의도가 나 자신과 상대방 사이의 관계를 만들고, 우리는 바로 그것들을 사회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그가 말하는 ‘고립’이란 다름 아니라 우리가 관계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 즉, 위안?안전?만족?권력 같은 것들이다. 또한 갈등이란 ‘관계’에서 우리가 상대방에게 가지는 의존하는 마음과, 동시에 침범당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려는 욕망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우리는 ‘관계’를 이해해야만 한다. 자신의 삶에서 실제로 작용하는 그대로의 관계를 조사해봐야 한다. 관계는 삶이며 삶은 곧 존재한다는 것으로, 우리는 이를 파악해 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사람 사는 일 모든 것의 실체를 진실로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목차
1. 모든 관계가 거울처럼__11
2. 갈등과 아픔의 뿌리__17
3. 관계란__25
4. 행동, 활동 그리고 관계__33
5. 우리의 문제는 갈등, 관계 안에 있는 갈등__39
6. 자기 자신을 알기__46
7. 있는 그대로의 세계를 위해__50
8. 관계는 문이다__55
9. 창조적으로 살기__62
10. 모든 관계가 고립이다__68
11. 단 하나의 혁명__72
12. 관계와 두려움__80
13. 모든 관계를 이해할 때__86
14. 무엇을 찾고 있나__88
15. 자기 자신에게 철저히 빛이어야 한다__94
16. 사랑이란__111
17. 있는 그대로의 것을 넘어서__122
18. 안다고 하지 않는 것__125
19. 관계를 관찰하라__142
20. 단 하나의 이미지도 없이__151
21. 관계 안에서 지성의 작용은__156
22. 관계에서 이미지 없애기__165
23. 관계와 영속성__169
24. 호랑이의 꼬리를 놓지 마라__178
25. 의식, 인간관계 그리고 자비__196
26. 관계와 사랑__217
27. 관계와 생각__221
28. 사랑이 없다면__225
29. 완전히 다른 삶의 방식__229
30. 순응과 자유__246
31. 여러분이 인류 전체다__248
옮긴이의 말__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