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체르노빌: 세계를 경악시킨 체르노빌 재앙의 진실
- 대등서명
- Chernobyl 01:23:40
- 개인저자
- 앤드류 레더바로우 지음 ; 안혜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BS(브레인스토어), 2020
- 형태사항
- 269, [18] p. : 삽화 ; 23 cm
- ISBN
- 9791188073504
- 청구기호
- 559.17 L438c
- 일반주기
- 원저자명: Andrew Leatherbarrow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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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8506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8506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화제의 HBO드라마 <체르노빌>
이 인생미드의 100% 완성을 위한 필수 도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미국드라마 <체르노빌>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드라마 <체르노빌>의 촬영 자문을 맡은 앤드류 레더바로우는 자신이 직접 체르노빌 현장을 여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도서를 집필했다. 지금까지 체르노빌을 다룬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 책들의 단점은 명확했다. 독자가 원자력 발전 시스템에 상당한 전문적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 것은 물론, 번역도 거칠었다. 또한 체르노빌 사건의 진실을 왜곡하는 선별적인 정보들은 다수의 사람들의 시야를 흐리게 만들었다. 저자는 체르노빌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원하고자 하는 갈증이 심했고, 다년간의 조사, 여행을 바탕으로 이 도서를 완성시켰다. 이 사건은 굳이 과장하지 않아도 그 사실 자체만으로 충분히 자극적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굳이 사건을 설명할 때 과장을 더하지 않았다. 다른 책들이 사건 이후에 벌어진 일들에 대하여 침묵하거나 특정 정보에만 치중했다면 저자는 전 세계 독자들이 정말 관심을 가질,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에 대하여 다루고자 했다. 가능한 한 진실에 가까운 내용을 다루고자 노력한 이 도서와 함께 드라마로만 접했던 체르노빌 그날의 진실을 글과 함께 들여다보자.
세계에 충격을 준 오래된 이야기
하지만, 오늘날 언제 어디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원자력 발전소의 존폐 여부는 오늘날에도 매번 이슈화되는 소재이다. 원자력 발전소가 아무런 위험이 없고 오로지 인간의 삶에 이로움만 가져다준다면 이 존폐에 대해 논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1986년 체르노빌 사고가 발생했다. 벌써 34년 전의 일이다. 이 이후 단 한 번의 원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대형 원전사고가 발생했다. 체르노빌 사고 이후 2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였고 그 원인 또한 달랐겠지만,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계기가 된 사고이다.
이 도서가 다루는 체르노빌 사고,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후쿠시마 참사와 같은 사고로 인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안전성에 대한 해결방안은 명확한 정답을 얻기 힘들어 보인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답이 없을 수 있어도, 과거에 있었던 사실과 그 과거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명확하다. 이 명확한 부분을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1986년,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이 사고를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사고를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 오늘날 언제 어디서든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우리가 겪게 될 수 있는 상황들을 간접 체험하고 이에 대해서 생각해야 할 것들을 이 책으로 만나보자.
이 인생미드의 100% 완성을 위한 필수 도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미국드라마 <체르노빌>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드라마 <체르노빌>의 촬영 자문을 맡은 앤드류 레더바로우는 자신이 직접 체르노빌 현장을 여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 도서를 집필했다. 지금까지 체르노빌을 다룬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이 책들의 단점은 명확했다. 독자가 원자력 발전 시스템에 상당한 전문적 사전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 것은 물론, 번역도 거칠었다. 또한 체르노빌 사건의 진실을 왜곡하는 선별적인 정보들은 다수의 사람들의 시야를 흐리게 만들었다. 저자는 체르노빌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원하고자 하는 갈증이 심했고, 다년간의 조사, 여행을 바탕으로 이 도서를 완성시켰다. 이 사건은 굳이 과장하지 않아도 그 사실 자체만으로 충분히 자극적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굳이 사건을 설명할 때 과장을 더하지 않았다. 다른 책들이 사건 이후에 벌어진 일들에 대하여 침묵하거나 특정 정보에만 치중했다면 저자는 전 세계 독자들이 정말 관심을 가질,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에 대하여 다루고자 했다. 가능한 한 진실에 가까운 내용을 다루고자 노력한 이 도서와 함께 드라마로만 접했던 체르노빌 그날의 진실을 글과 함께 들여다보자.
세계에 충격을 준 오래된 이야기
하지만, 오늘날 언제 어디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원자력 발전소의 존폐 여부는 오늘날에도 매번 이슈화되는 소재이다. 원자력 발전소가 아무런 위험이 없고 오로지 인간의 삶에 이로움만 가져다준다면 이 존폐에 대해 논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1986년 체르노빌 사고가 발생했다. 벌써 34년 전의 일이다. 이 이후 단 한 번의 원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대형 원전사고가 발생했다. 체르노빌 사고 이후 2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였고 그 원인 또한 달랐겠지만, 원전의 안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계기가 된 사고이다.
이 도서가 다루는 체르노빌 사고, 비교적 최근에 있었던 후쿠시마 참사와 같은 사고로 인해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이슈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안전성에 대한 해결방안은 명확한 정답을 얻기 힘들어 보인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답이 없을 수 있어도, 과거에 있었던 사실과 그 과거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명확하다. 이 명확한 부분을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1986년,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이 사고를 가장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사고를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 오늘날 언제 어디서든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우리가 겪게 될 수 있는 상황들을 간접 체험하고 이에 대해서 생각해야 할 것들을 이 책으로 만나보자.
목차
1. 원자력 발전의 역사 A BRIEF HISTORY OF NUCLEAR POWER
2. 체르노빌 CHERNOBYL
3. 매혹 FASCINATION
4. 사고 ACCIDENT
5. 도착 ARRIVAL
6. 비상 대응 EMERENCY RESPONSE
7. 방사선 RADIATION
8. 오염 제거 DECONTAMINATING THE ZONE
9. 프리퍄티 탐험 EXPLORING PRIPYAT
10. 복합적 탐험 COMPLEX EXPEDITION
11. 출발 DEPARTURE
12. 결말 CONSEQUENCES
13. 앞에 놓인 길 THE ROAD AH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