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밀턴 프리드먼) 화폐 경제학
- 대등서명
- Money mischief
- 개인저자
- 밀턴 프리드먼 지음 ; 김병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2009
- 형태사항
- 339 p. : 삽화, 표 ; 24 cm
- ISBN
- 9788947527330
- 청구기호
- 327.2 프239ㅎ
- 일반주기
- 원저자명: Friedman, Milton
- 서지주기
- 색인수록 참고문헌: p. 305-314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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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199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199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미국 아마존 기록적인 초장기 베스트셀러
화폐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비롯된 전세계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가 내놓은 마지막 해법은 이자율을 거의 제로 수준까지 낮춰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경기를 부양시킨다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최후의 수단인 화폐(통화)의 활용이었다. 그만큼 화폐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직접적이면서도 강력하다는 증거다. 하지만 통화량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킨다. 이 책의 저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학자로 화폐량의 증가에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뒤따른다는 진리를 이 책에서 강변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자 이 책이 미국 아마존에서 10위권으로 진입하며 미국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받았다. 이 책은 평생을 화폐연구에 몰두했으며, 결국 화폐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밀턴 프리드먼의 화폐에 관한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다. 금융위기와 그로 인해 촉발된 인플레이션의 공포 등 경제 혼란기에 프리드먼의 충고는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내놓은 인플레이션 해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케인즈학파가 상대적으로 인정을 받는 데 반해 자유시장체제를 주장하는 시카고학파의 이론이 수세에 놓여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카고학파의 거두로 불리는 밀턴 프리드먼의 통화이론이 이 시대에 재조명되어야 하는 이유는, 위기에 처한 오늘날의 현상을 그의 이론보다 정확히 설명하는 게 없기 때문이다. 또한 유동성이 풀리면서 물가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인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1장은 화폐 현상을 다룸에 있어서 돈의 겉모습이 얼마나 오류를 유발할 수 있는가를 예시함으로써 독자의 흥미를 돋운다.
2장은 간략하게 화폐이론의 본질을 설명한다.
3~5장에서는 외견상 사소하게 보이는 사건들이 광범위하고도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한 실제 사례들을 다룬다. 대단히 흥미로우면서도 교훈적인 내용들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고찰에 이어 6장에서는 주요 논쟁거리인 금은복본위제도를 다루고 있는데, 통화제도로서의 복본위제도에 관한 전통적인 장단점의 견해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7장에서는 역사적인 일화인 1930년대 미국의 은구매사업의 영향을 다시 고찰한다. 미국의 은구매정책이 기여한 인과관계의 마지막 단계는 초인플레이션이었는데, 이는 수천년에 걸쳐 수많은 나라들에 타격을 준 질병과 유사한 해악을 끼쳤다.
8장은 많은 국가들에게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라는 핵심 명제를 예시하기 위해 많은 나라들의 최신 자료와 역사적 자료를 들어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대책을 고찰한다.
9장에서는 우연이란 요인이 화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역할을 증언한다. 예컨대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 따라서 칠레와 이스라엘 정책입안자들으 영향권 밖에 있었던 사건이라 할지라도 칠레의 정책입안자들은 악한이 된 반면 이스라엘의 정책입안자들은 영웅이 된 사실을 증언한다.
10장은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으나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오늘날의 통화제도가 향후 미칠 수 있는 결과를 탐색한다.
화폐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비롯된 전세계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가 내놓은 마지막 해법은 이자율을 거의 제로 수준까지 낮춰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경기를 부양시킨다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최후의 수단인 화폐(통화)의 활용이었다. 그만큼 화폐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직접적이면서도 강력하다는 증거다. 하지만 통화량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킨다. 이 책의 저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는 유명한 말을 남긴 학자로 화폐량의 증가에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뒤따른다는 진리를 이 책에서 강변하고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높아지자 이 책이 미국 아마존에서 10위권으로 진입하며 미국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받았다. 이 책은 평생을 화폐연구에 몰두했으며, 결국 화폐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밀턴 프리드먼의 화폐에 관한 모든 것이 정리되어 있다. 금융위기와 그로 인해 촉발된 인플레이션의 공포 등 경제 혼란기에 프리드먼의 충고는 새겨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내놓은 인플레이션 해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케인즈학파가 상대적으로 인정을 받는 데 반해 자유시장체제를 주장하는 시카고학파의 이론이 수세에 놓여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카고학파의 거두로 불리는 밀턴 프리드먼의 통화이론이 이 시대에 재조명되어야 하는 이유는, 위기에 처한 오늘날의 현상을 그의 이론보다 정확히 설명하는 게 없기 때문이다. 또한 유동성이 풀리면서 물가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인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1장은 화폐 현상을 다룸에 있어서 돈의 겉모습이 얼마나 오류를 유발할 수 있는가를 예시함으로써 독자의 흥미를 돋운다.
2장은 간략하게 화폐이론의 본질을 설명한다.
3~5장에서는 외견상 사소하게 보이는 사건들이 광범위하고도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한 실제 사례들을 다룬다. 대단히 흥미로우면서도 교훈적인 내용들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고찰에 이어 6장에서는 주요 논쟁거리인 금은복본위제도를 다루고 있는데, 통화제도로서의 복본위제도에 관한 전통적인 장단점의 견해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7장에서는 역사적인 일화인 1930년대 미국의 은구매사업의 영향을 다시 고찰한다. 미국의 은구매정책이 기여한 인과관계의 마지막 단계는 초인플레이션이었는데, 이는 수천년에 걸쳐 수많은 나라들에 타격을 준 질병과 유사한 해악을 끼쳤다.
8장은 많은 국가들에게 “인플레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화폐적 현상이다”라는 핵심 명제를 예시하기 위해 많은 나라들의 최신 자료와 역사적 자료를 들어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대책을 고찰한다.
9장에서는 우연이란 요인이 화폐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역할을 증언한다. 예컨대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 따라서 칠레와 이스라엘 정책입안자들으 영향권 밖에 있었던 사건이라 할지라도 칠레의 정책입안자들은 악한이 된 반면 이스라엘의 정책입안자들은 영웅이 된 사실을 증언한다.
10장은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으나 전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오늘날의 통화제도가 향후 미칠 수 있는 결과를 탐색한다.
목차
책머리에 “화폐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가”
이 책을 옮기면서 “왜 인플레이션이라는 재앙이 찾아올까”
Chapter 1 돌화폐의 섬
Chapter 2 화폐의 신비
Chapter 3 1873년의 범죄
Chapter 4 반사실적 실험
Chapter 5 윌리엄 제닝스 브라이언과 청화법
Chapter 6 복본위주의의 재고
Chapter 7 루스벨트의 은구매사업과 중국
부록 중국의 은본위제 이탈에 대한 다른 해석
Chapter 8 인플레이션의 원인과 처방
Chapter 9 칠레와 이스라엘: 동일한 정책, 반대의 결과
Chapter 10 불환지폐 세계에서의 금융정책
에필로그 “화폐, 광범위하고 예기치 못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
참고 문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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