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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천년의 금서

개인저자
김진명
발행사항
서울 : 새움출판사, 2009
형태사항
327p. ; 23cm
ISBN
9788988537015
청구기호
813.6 김79ㅊ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1자료실00012097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00012097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1자료실
책 소개
죽은 자가 남긴 다섯 개의 별자리, 실종자가 남긴 한 통의 메일

ETER의 물리학자 이정서는 귀국 후, 옛 친구의 자살소식을 접한다.
미진은 사서삼경에 목매달아 죽었고 은원은 실종 상태다.

사건의 미궁 한가운데엔 대韓민국이 있다.

우리나라의 한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한국인으로 살면서 우리는 이 물음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조금 배웠다는 사람은 삼한이라고 대답하는 게 고작이다. 그러나 이 삼한이 또 어디서 왔는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한이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의문에 사로잡혔던 작가 김진명이 이 세상에 남아있는 모든 기록들을 필생 동안 추적한 끝에 찾아낸 ‘韓’의 실체.
그리고 미국의 NASA 프로그램에서 증명되는 천문학적 실체에 대한 진실.

화성이 붉은 빛을 내면서 서서히 진입해 대기하고 있던 두 개의 거대한 행성에 차츰 한 방향으로 늘어서는 순간 금성이 삼태성처럼 늘어선 세 개의 행성 사이로 서서히 끼어들었다. 그때까지도 수성은 나머지 네 행성의 궤도는 상관도 하지 않는 듯 빠른 속도로 돌다 갑자기 맹렬한 속도로 네 개의 행성이 일직선으로 늘어선 선상에 쑥 들어가 버렸다.
“아아!”
다섯 개의 행성은 급기야는 완전한 일직선상에 늘어서버린 것이다. 하단의 숫자판에는 기원전 1733이라는 연도가 떠 있었다.
-본문 중에서

서지학과 천문학, 작가 김진명의 결합이 밝혀낸 대한민국 국호의 비밀. 그가 오랜 침묵 끝에 또다시 한국인의 정신을 강타한다.
봉인된 <천년의 금서>를 펼치는 순간, 대한민국 비밀의 판도라 상자가 열린다.
목차

1)여교수의 죽음
2)책에 목맨 주검
3)피살자의 친구
4)사서삼경
5)한은원
6)살해수법
7)한의 유래
8)웹하드
9)중국으로
10)한중과 동국
11)왕부
12)왕가장
13)왕부의 서책
14)남겨진 메모
15)위험한 책
16)한의 진실
17)미끼와 미끼
18)함정
19)은원의 출현
20)위기
21)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