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킬링 이브: 루크 제닝스 장편소설. 1: 코드네임 빌라넬
- 대등서명
- Codename villanelle
- 개인저자
- 루크 제닝스 지음 ; 황금진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Arte(북이십일 아르테), 2019
- 형태사항
- 295 p. ; 19 cm
- ISBN
- 9788950979065
- 청구기호
- 843.6 J54k
- 일반주기
- 아르테는 (주)북이십일의 문학 브랜드임 원저자명: Luke Jennings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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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1자료실 | 00017361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00017361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1자료실
책 소개
★★★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에미상 노미네이트' 산드라 오 주연 ★★★
★★★ 2018년 올해의 화제작 BBC 인기 드라마 ‘킬링 이브’ 원작소설 ★★★
2018년 방영 즉시 대중의 인기와 평론의 극찬을 동시에 얻으며 곧바로 시즌2 제작이 결정된 영국 BBC 드라마 ‘킬링 이브’의 원작소설을 책으로 만난다. 세련되고 섹시한 추적 스릴러 『킬링 이브:코드네임 빌라넬』은 ‘평범한 사람’들의 감정을 조금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이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킬러 빌라넬과 언뜻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끈질기고 번뜩이는 지략을 갖춘 영국정보부 요원 이브의 쫓고 쫓기는 싸움을 빠른 속도감과 번뜩이는 위트로 풀어낸다. 아름다운 외모와 세계 최고의 살인 실력을 겸비한 빌라넬은 처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눈치 챈 인물인 이브에게 관심을 갖고, 이 위험천만하면서도 천진난만한 호기심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추적전에 불을 지핀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위치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가운데 치열한 두뇌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이 세상에 살인보다 섹시한 건 없어."
누구보다 잔혹하고 매혹적인 암살범 ‘빌라넬’의 탄생
어려서부터 평범한 아이는 아니었던 옥사나는 매우 똑똑하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다. 러시아 특수부대 교관 출신 아버지가 거래하던 폭력 조직에게 살해당했을 때, 옥사나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조직원 세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그 죄로 열악한 환경의 교도소에 갇힌다. 사형 당할 처지에 놓인 옥사나 앞에 암살범으로서의 재능을 알아본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나고, 옥사나는 혹독한 훈련 끝에 뛰어난 암살범 ‘코드네임 빌라넬’로 다시 태어난다. 배후에서 은밀하게 세계를 조종하는 비밀 조직의 명에 따라 각국의 유력한 정치인, 사업가, 권력자들을 제거하고, 그 대가로 화려하고 부유한 삶,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며 살아가는 빌라넬. 런던, 파리, 시칠리아,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살인과 섹스가 주는 쾌감을 누리던 빌라넬에게 처음으로 위협적인 적이 등장한다.
소설 속 ‘빌라넬’은 매력적인 외모와 위험한 내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특하고 복합적인 인물이다.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악마처럼 잔인하고 냉정하다. 평범한 사람의 사고방식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필요에 따라 상대를 유혹하고 조종하는 데 뛰어나다. 이처럼 평면적이지 않은 입체적 캐릭터인 빌라넬은 흔히 만나지 못한 매력적인 악당의 탄생을 보여준다.
“그 여자를 추적하겠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평범하게 살아가던 영국정보부 요원 ‘이브’의 각성
영국정보부 요원 이브는 ‘MI5 소속 P3 부서장’이라는 거창한 직함과 달리 하는 일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경호 리스트를 작성하는 사무직에 가깝다. 안정적인 직장과 사랑하는 남편이 있는 평범한 삶에 만족하면서도 지루한 일상에 어딘가 공허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경호를 검토했던 러시아 유력 정치가가 정체불명의 암살범에 의해 살해당했을 때, 그녀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살인범이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잡은 이브의 앞에 영국정보부 MI6의 러시아 총국장이 나타나 비밀리에 범인을 쫓아줄 것을 요청하고, 이브는 익숙한 사무실을 벗어나 위험한 세계로 발을 들인다.
BBC 인기 드라마 ‘킬링 이브’에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열연하여 더욱 눈길을 끄는 이브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외모에 실전 경험도 없는 미숙한 요원 같지만, 한편으로 책임감과 끈기가 강하고 두뇌 회전이 빠른 인물이다.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작은 힌트에서 범인의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만큼 영리하며 결단력과 대담함도 겸비하고 있다. 빌라넬과 마찬가지로 상반되는 개성을 함께 갖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빌라넬의 등장으로 인해 각성한 요원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한다.
『킬링 이브:코드네임 빌라넬』의 두 주인공, 빌라넬과 이브는 지금까지 흔히 만났던 킬러와 비밀요원의 정형화된 인물들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다. 잔혹하고 냉정하면서도 세련되고 매혹적이며 섹시하기까지 한 사이코패스 킬러, 패션 감각은 꽝이지만 명석하고 집요하며 포기를 모르는 비밀 요원. 양 극단에 선 두 여성이 영국 런던에서 중국 상하이까지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치는 감각적이고 색다른 느와르가 지금 시작한다.
★★★ 2018년 올해의 화제작 BBC 인기 드라마 ‘킬링 이브’ 원작소설 ★★★
2018년 방영 즉시 대중의 인기와 평론의 극찬을 동시에 얻으며 곧바로 시즌2 제작이 결정된 영국 BBC 드라마 ‘킬링 이브’의 원작소설을 책으로 만난다. 세련되고 섹시한 추적 스릴러 『킬링 이브:코드네임 빌라넬』은 ‘평범한 사람’들의 감정을 조금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패스이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킬러 빌라넬과 언뜻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끈질기고 번뜩이는 지략을 갖춘 영국정보부 요원 이브의 쫓고 쫓기는 싸움을 빠른 속도감과 번뜩이는 위트로 풀어낸다. 아름다운 외모와 세계 최고의 살인 실력을 겸비한 빌라넬은 처음으로 자신의 존재를 눈치 챈 인물인 이브에게 관심을 갖고, 이 위험천만하면서도 천진난만한 호기심은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추적전에 불을 지핀다.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위치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가운데 치열한 두뇌싸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이 세상에 살인보다 섹시한 건 없어."
누구보다 잔혹하고 매혹적인 암살범 ‘빌라넬’의 탄생
어려서부터 평범한 아이는 아니었던 옥사나는 매우 똑똑하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다. 러시아 특수부대 교관 출신 아버지가 거래하던 폭력 조직에게 살해당했을 때, 옥사나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조직원 세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고 그 죄로 열악한 환경의 교도소에 갇힌다. 사형 당할 처지에 놓인 옥사나 앞에 암살범으로서의 재능을 알아본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나고, 옥사나는 혹독한 훈련 끝에 뛰어난 암살범 ‘코드네임 빌라넬’로 다시 태어난다. 배후에서 은밀하게 세계를 조종하는 비밀 조직의 명에 따라 각국의 유력한 정치인, 사업가, 권력자들을 제거하고, 그 대가로 화려하고 부유한 삶, 자유로운 섹스를 즐기며 살아가는 빌라넬. 런던, 파리, 시칠리아,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살인과 섹스가 주는 쾌감을 누리던 빌라넬에게 처음으로 위협적인 적이 등장한다.
소설 속 ‘빌라넬’은 매력적인 외모와 위험한 내면을 동시에 갖고 있는 독특하고 복합적인 인물이다.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열정적이며, 때로는 악마처럼 잔인하고 냉정하다. 평범한 사람의 사고방식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필요에 따라 상대를 유혹하고 조종하는 데 뛰어나다. 이처럼 평면적이지 않은 입체적 캐릭터인 빌라넬은 흔히 만나지 못한 매력적인 악당의 탄생을 보여준다.
“그 여자를 추적하겠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평범하게 살아가던 영국정보부 요원 ‘이브’의 각성
영국정보부 요원 이브는 ‘MI5 소속 P3 부서장’이라는 거창한 직함과 달리 하는 일은 세계 주요 인물들의 경호 리스트를 작성하는 사무직에 가깝다. 안정적인 직장과 사랑하는 남편이 있는 평범한 삶에 만족하면서도 지루한 일상에 어딘가 공허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경호를 검토했던 러시아 유력 정치가가 정체불명의 암살범에 의해 살해당했을 때, 그녀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살인범이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단서를 잡은 이브의 앞에 영국정보부 MI6의 러시아 총국장이 나타나 비밀리에 범인을 쫓아줄 것을 요청하고, 이브는 익숙한 사무실을 벗어나 위험한 세계로 발을 들인다.
BBC 인기 드라마 ‘킬링 이브’에서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가 열연하여 더욱 눈길을 끄는 이브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외모에 실전 경험도 없는 미숙한 요원 같지만, 한편으로 책임감과 끈기가 강하고 두뇌 회전이 빠른 인물이다.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던 작은 힌트에서 범인의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만큼 영리하며 결단력과 대담함도 겸비하고 있다. 빌라넬과 마찬가지로 상반되는 개성을 함께 갖고 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빌라넬의 등장으로 인해 각성한 요원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한다.
『킬링 이브:코드네임 빌라넬』의 두 주인공, 빌라넬과 이브는 지금까지 흔히 만났던 킬러와 비밀요원의 정형화된 인물들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다. 잔혹하고 냉정하면서도 세련되고 매혹적이며 섹시하기까지 한 사이코패스 킬러, 패션 감각은 꽝이지만 명석하고 집요하며 포기를 모르는 비밀 요원. 양 극단에 선 두 여성이 영국 런던에서 중국 상하이까지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치는 감각적이고 색다른 느와르가 지금 시작한다.